'불문율', 지키는 팀은 드문데 왜 화내는 팀은 많을까 ‘불문율’ 사고가 터졌을 때, ‘발끈’이었든 ‘위협구’였든 흥분한 쪽은 ‘심리적 상처’를 호소한다. 끄덕끄덕 들어주기 힘든 이유는 ‘이 팀은 또 언제 반대 입장이 돼서 다른 하소연을 할지 모른다’는 불안감 때문이다. 꽤 오래 지켜본 바, 이 판에서는 자주 그랬다. ‘불문율’ .. 야구 2015.05.24
보크에 관한 잡설.. 2015년 5월 22일, 어제 KT와의 리벤지매치에서 '주피에' 배영수 선수의 7.1이닝 호투와 'Ing'최진행 선수의 10호포 그리고 김회성 선수의 '2군 거부포'로 승리하여 기분이 좋아요~ 그런데.. 야구 좋아하시는 분들중에 보크랑 낫아웃에 대해 혼동하시는 분들이 많으신거 같아서 글 한번 올려봅니.. 야구 2015.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