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원 관중과 퇴진 시위.. 냉정과 열정 사이 한밭벌 [스타뉴스 대전=김우종 기자] 미국 토미 라소다 감독은 '1년 중 가장 슬픈 날은 야구가 끝나는 날이다'라는 말을 남겼다. 2016년 한화 이글스 팬들에게는 이날이 가장 슬픈 날이었다. 하지만 분위기는 정반대로 축제 분위기. 올 한 해 한화 팬들과 함께 호흡하고 뛰었던 2016년 한화 야구가 막.. 야구 2016.10.08
[팩트체크] 송창식 수술, 또 반복된 '괜찮다'는 거짓말 송창식이 오른쪽 팔꿈치 관절경 수술을 받는다. 이처럼 올 시즌 한화 선수들은 (사진=알렉스 김 작가) [엠스플뉴스] 결국 송창식(한화)마저 수술대에 오른다. 부위는 팔꿈치 뼛조각 수술이다. 결과적으로, ‘괜찮다’는 김성근 한화 이글스 감독과 한화 구단의 발표는 이번에도 사실이 아.. 야구 2016.10.04
'특타 자화자찬'하는 감독... 한화의 미래는 암울하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어제 특타가 효과가 있었다고 본다. 순위에 상관없이 남은 경기 최선을 다해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 귀를 의심할만한 소감이다. 프로야구에서 포스트시즌 진출이 전부는 아니지만, 한화 이글스 김성근 감독이 한 말이라는 점에서 뜨악한 느낌이 강하.. 야구 2016.10.04
[탐사보도] 한화 송창식, 팔꿈치 통증으로 일본행 한화의 마지막 보루였던 송창식. 그도 아프다(사진=엠스플뉴스 알렉스 김) [엠스플뉴스] 한화 이글스 '최후의 보루'가 무너졌다. 우완 구원투수 송창식이 부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화 투수들의 잔혹한 부상 도미노가 끝을 모른 채 줄을 잇고 있다. 한화 사정에 정통한 관계자는 엠스플뉴.. 카테고리 없음 2016.09.23
[탐사보도] 일본야구, 혹사의 기준에 답한다 한화 김성근 감독은 혹사의 기준을 반문했다. 일본 프로야구의 기록이 이에 대한 힌트를 줄 수 있다(사진=한화) [엠스플뉴스] 그랬던 적이 있었다. 세밀한 ‘스몰볼’의 일본식 야구와 화끈한 ‘빅볼’의 메이저리그식 야구가 경쟁을 펼친 줄 알았던 시절 말이다. 2000년대 후반 김성근 감.. 야구 2016.09.23
[탐사보도] 한화 김민우 '어깨 관절 와순 손상', 누구 책임인가???? 김민우는 데뷔 이후 '우완 류현진'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김성근 감독의 기대도 컸다. 그러나 김민우는 현재 마운드에 오르지 못하고 있다. 다시 마운드에 오를 날이 분명 있을 테지만, 그날이 언제일지 누구도 알 수 없는 상황이다(사진=한화) [엠스플뉴스] 에스밀 로저스, 배영수, 안영명.. 야구 2016.09.22
[팩트체크] 출구없는 한화의 부상 잔혹사 한화 팬들에게 기쁨을 주고 있는 권혁은 2시즌 연속 100이닝 이상을 소화할 페이스다. 권혁의 미소를 지켜주기 위해선 체계적인 관리가 필수적이다(사진=한화) [엠스플뉴스] 364이닝. 이 숫자는 올 시즌 8월 22일 오전 현재까지 한화 구원 투수 5명(권혁, 송창식, 정우람, 박정진, 장민재)이 구.. 야구 2016.09.22
“김성근 감독님, 약속대로 사퇴를” [동아일보]“팬들이 원하면 사퇴” 인터뷰 지적…종용 인증샷-동영상 홈피 등에 올려 자서전 ‘김성근이다’의 발언과 다른 팀 운영과 해명도 조목조목 비판 “투수보직 파괴해 총력전” 선언에는 “한화에 언제 보직 있었나” 심드렁“김성근 감독님(사진) 사퇴하세요.”프로야구 한.. 야구 2016.09.07
한화의 반등? 미안하지만 가능성 낮다 [주장] 수렁 속 한화에 필요한 건 순위싸움보다 팀 운영 정상화 [오마이뉴스 글:이준목, 편집:이승훈]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2016시즌 30경기를 치른 현재 단 8승(22패)만을 거뒀다. 승률은 2할6푼7리, 한화를 제외하면 3할대 승률을 기록 중인 팀도 없다. 시즌 일정의 약 1/5 정도를 소화한 시.. 야구 2016.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