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사보도] 한화 송창식, 팔꿈치 통증으로 일본행 한화의 마지막 보루였던 송창식. 그도 아프다(사진=엠스플뉴스 알렉스 김) [엠스플뉴스] 한화 이글스 '최후의 보루'가 무너졌다. 우완 구원투수 송창식이 부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화 투수들의 잔혹한 부상 도미노가 끝을 모른 채 줄을 잇고 있다. 한화 사정에 정통한 관계자는 엠스플뉴.. 카테고리 없음 2016.09.23
[탐사보도] 메이저리그, 혹사의 기준에 답한다 전설적인 감독 토니 라 루사(사진=gettyimages / 이매진스) # 1845년경 은행 직원이자 자원봉사 소방수였던 알렉산더 카트라이트가 근대 야구 경기의 규칙들을 창안했을 때, 야구는 9명이 하는 스포츠였다. 지금도 필드에 9명이 있는 건 다르지 않다. 다만 당시에는 '문자 그대로' 9명이었다. 선.. 카테고리 없음 2016.09.23
[탐사보도] 일본야구, 혹사의 기준에 답한다 한화 김성근 감독은 혹사의 기준을 반문했다. 일본 프로야구의 기록이 이에 대한 힌트를 줄 수 있다(사진=한화) [엠스플뉴스] 그랬던 적이 있었다. 세밀한 ‘스몰볼’의 일본식 야구와 화끈한 ‘빅볼’의 메이저리그식 야구가 경쟁을 펼친 줄 알았던 시절 말이다. 2000년대 후반 김성근 감.. 야구 2016.09.23
[팩트체크] 간절했던 권혁, 그만큼 혹사 당했다 권혁은 기회가 간절했다. 책임감도 강했다. 그래서 누구보다 열심히 마운드에 올랐다. 그러나 그의 노력에 화답한 건 혹사였다. 최근 권혁은 팔꿈치 통증으로 1군에서 말소됐다(사진=한화) [엠스플뉴스] 기회가 간절했고, 마운드에 서는 것이 행복했던 투수였다. 또 그만큼 책임감이 강했.. 카테고리 없음 2016.09.23
[탐사보도] 한화 김민우 '어깨 관절 와순 손상', 누구 책임인가???? 김민우는 데뷔 이후 '우완 류현진'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김성근 감독의 기대도 컸다. 그러나 김민우는 현재 마운드에 오르지 못하고 있다. 다시 마운드에 오를 날이 분명 있을 테지만, 그날이 언제일지 누구도 알 수 없는 상황이다(사진=한화) [엠스플뉴스] 에스밀 로저스, 배영수, 안영명.. 야구 2016.09.22
[팩트체크] 출구없는 한화의 부상 잔혹사 한화 팬들에게 기쁨을 주고 있는 권혁은 2시즌 연속 100이닝 이상을 소화할 페이스다. 권혁의 미소를 지켜주기 위해선 체계적인 관리가 필수적이다(사진=한화) [엠스플뉴스] 364이닝. 이 숫자는 올 시즌 8월 22일 오전 현재까지 한화 구원 투수 5명(권혁, 송창식, 정우람, 박정진, 장민재)이 구.. 야구 2016.09.22
마치 만화같은 야신 김성근 감독님의 일화(당근과 채직) 이상훈 “너만 예외로 인정할 수 없다” 김성근 감독은 과거 최향남의 SK 와이번스(이하 SK) 입단을 거절했다. 그의 자유분방한 성격 때문이었다. 그만큼 선수의 성격에 주의를 기울이다 보니 그가 과거 LG 트윈스(이하 LG) 감독 시절 선수로 있던 이상훈과 어떤 관계를 설정할 것인가에 대.. 야구 2015.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