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체크] 출구없는 한화의 부상 잔혹사 한화 팬들에게 기쁨을 주고 있는 권혁은 2시즌 연속 100이닝 이상을 소화할 페이스다. 권혁의 미소를 지켜주기 위해선 체계적인 관리가 필수적이다(사진=한화) [엠스플뉴스] 364이닝. 이 숫자는 올 시즌 8월 22일 오전 현재까지 한화 구원 투수 5명(권혁, 송창식, 정우람, 박정진, 장민재)이 구.. 야구 2016.09.22
“김성근 감독님, 약속대로 사퇴를” [동아일보]“팬들이 원하면 사퇴” 인터뷰 지적…종용 인증샷-동영상 홈피 등에 올려 자서전 ‘김성근이다’의 발언과 다른 팀 운영과 해명도 조목조목 비판 “투수보직 파괴해 총력전” 선언에는 “한화에 언제 보직 있었나” 심드렁“김성근 감독님(사진) 사퇴하세요.”프로야구 한.. 야구 2016.09.07
[김대호의 야구생각] 누가 한화를 이 지경으로 만들었나.. 며칠 전 한화 이글스에서 고위직을 지낸 한 인사로부터 전화가 왔다. “울화통이 터져 한화 경기를 볼 수가 없습니다. 한화를 이 지경으로 만든 사람들을 찾아내 책임을 물어 주십시오.” 그는 통화 내내 화를 삭히지 못하고 거친 숨을 몰아쉬었다. 그는 한화가 현재 뿐 아니라 미래도 없.. 야구 2016.04.28
김성근 감독이 빠진 6가지 착각 김성근 감독은 아이콘이다. 프로 야구팀의 감독 한 명이 스포츠 전문지를 넘어 일반 언론매체를 뒤덮는 신드롬을 일으켰다. 김성근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2015년 한화 이글스는 단연 화제를 독점한 팀이었다. 마약 같은 야구를 한다는 의미로 ‘마리한화’라는 별명도 붙었다. 한화그룹은.. 야구 2016.04.20
"김성근 감독님, 야구 똑바로 하시오"_박용진 감독 특별기고 그래서 김성근 감독의 2016년 한화 투수진 운용은 비난받아 마땅하다. 김성근 감독은 투수의 전문화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 즉흥적으로 마구잡이로 기용하는 변칙에 변칙을 거듭하고 있다. 이런 방식은 선수의 생명인 기록을 갉아먹는다. 그보다는 필연적으로 선수 부상이 따를 수밖에 없.. 야구 2016.04.11
다시보는 <마리한화 이글스 김성근 감독님 청원 영상> <한화 이글스 김성근 감독님 청원 영상 1탄> <한화 이글스 김성근 감독님 청원 영상 2탄> 야구 2015.06.13
2555일 만에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스윕을 달성!!! 우리 마리한화 이글스가 2555일 만에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스윕을 달성했습니다. 기나긴 암흑기시절.. 사자만 만나면 힘을 못 쓰던 독수리가.. 드디어.. 반격을 시작했습니다.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열린 치른 삼성과의 주중 시리즈를 스윕했는데요.. 기록을 보니.. 우리 마리한화의 삼.. 야구 2015.06.11
KBO,김성근 감독 앞에서 당당한가??? 징계 형평성 논란이 뜨겁다. KBO가 한화 김성근 감독의 문제 제기에 공식 입장을 밝힐 이유는 없다. 하지만 입이 두 개라도 할 말이 없을만한 조치를 내린 것은 분명해 보인다. KBO는 지난 28일 KBO 회의실에서 상벌위원회를 개최, 전날(27일) 마산 두산-NC전에서 상대 투수를 향해 공을 던지는 .. 야구 2015.05.29
'불문율', 지키는 팀은 드문데 왜 화내는 팀은 많을까 ‘불문율’ 사고가 터졌을 때, ‘발끈’이었든 ‘위협구’였든 흥분한 쪽은 ‘심리적 상처’를 호소한다. 끄덕끄덕 들어주기 힘든 이유는 ‘이 팀은 또 언제 반대 입장이 돼서 다른 하소연을 할지 모른다’는 불안감 때문이다. 꽤 오래 지켜본 바, 이 판에서는 자주 그랬다. ‘불문율’ .. 야구 2015.05.24
한화의 몰락, 김응용 책임도 컸다(2013) 비판받지 못했고, 책임 회피는 다반사였다. 기업이 구단을 운영하고 구단이 스포츠언론과 긴밀한 관계인 한국적 현실에서 어느 감독이 안 그렇겠냐만은, 2013시즌 한화 이글스 김응용 감독의 경우엔 정도가 심했다. 물론 1941년생, 한국시리즈 V10, 통산 1500승의 한국 프로야구 사상 최고의 .. 야구 2015.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