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의 중심에 선 김성근 감독, 그가 비난받는 이유(오마이뉴스이준목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2014년 겨울 김성근 감독을 영입한 이후 지난 2년여간 거의 하루도 빼지 않고 항상 논란의 중심에 있었다. 부임 초기만 해도 바닥을 헤매던 한화를 재건할 구세주로 평가받으며 많은 기대를 모았지만, 팀은 김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지난 2년간도 모두 가을 야구에 .. 야구 2017.02.25
[탐사보도] 한화 김민우 '어깨 관절 와순 손상', 누구 책임인가???? 김민우는 데뷔 이후 '우완 류현진'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김성근 감독의 기대도 컸다. 그러나 김민우는 현재 마운드에 오르지 못하고 있다. 다시 마운드에 오를 날이 분명 있을 테지만, 그날이 언제일지 누구도 알 수 없는 상황이다(사진=한화) [엠스플뉴스] 에스밀 로저스, 배영수, 안영명.. 야구 2016.09.22
[팩트체크] 출구없는 한화의 부상 잔혹사 한화 팬들에게 기쁨을 주고 있는 권혁은 2시즌 연속 100이닝 이상을 소화할 페이스다. 권혁의 미소를 지켜주기 위해선 체계적인 관리가 필수적이다(사진=한화) [엠스플뉴스] 364이닝. 이 숫자는 올 시즌 8월 22일 오전 현재까지 한화 구원 투수 5명(권혁, 송창식, 정우람, 박정진, 장민재)이 구.. 야구 2016.09.22
김성근 감독이 빠진 6가지 착각 김성근 감독은 아이콘이다. 프로 야구팀의 감독 한 명이 스포츠 전문지를 넘어 일반 언론매체를 뒤덮는 신드롬을 일으켰다. 김성근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2015년 한화 이글스는 단연 화제를 독점한 팀이었다. 마약 같은 야구를 한다는 의미로 ‘마리한화’라는 별명도 붙었다. 한화그룹은.. 야구 2016.04.20
"김성근 감독님, 야구 똑바로 하시오"_박용진 감독 특별기고 그래서 김성근 감독의 2016년 한화 투수진 운용은 비난받아 마땅하다. 김성근 감독은 투수의 전문화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 즉흥적으로 마구잡이로 기용하는 변칙에 변칙을 거듭하고 있다. 이런 방식은 선수의 생명인 기록을 갉아먹는다. 그보다는 필연적으로 선수 부상이 따를 수밖에 없.. 야구 2016.04.11
2555일 만에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스윕을 달성!!! 우리 마리한화 이글스가 2555일 만에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스윕을 달성했습니다. 기나긴 암흑기시절.. 사자만 만나면 힘을 못 쓰던 독수리가.. 드디어.. 반격을 시작했습니다.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열린 치른 삼성과의 주중 시리즈를 스윕했는데요.. 기록을 보니.. 우리 마리한화의 삼.. 야구 2015.06.11
KBO,김성근 감독 앞에서 당당한가??? 징계 형평성 논란이 뜨겁다. KBO가 한화 김성근 감독의 문제 제기에 공식 입장을 밝힐 이유는 없다. 하지만 입이 두 개라도 할 말이 없을만한 조치를 내린 것은 분명해 보인다. KBO는 지난 28일 KBO 회의실에서 상벌위원회를 개최, 전날(27일) 마산 두산-NC전에서 상대 투수를 향해 공을 던지는 .. 야구 2015.05.29
'불문율', 지키는 팀은 드문데 왜 화내는 팀은 많을까 ‘불문율’ 사고가 터졌을 때, ‘발끈’이었든 ‘위협구’였든 흥분한 쪽은 ‘심리적 상처’를 호소한다. 끄덕끄덕 들어주기 힘든 이유는 ‘이 팀은 또 언제 반대 입장이 돼서 다른 하소연을 할지 모른다’는 불안감 때문이다. 꽤 오래 지켜본 바, 이 판에서는 자주 그랬다. ‘불문율’ .. 야구 2015.05.24
향정신성 야구 주의보! (부제 : 야신의 번트는 치명적인 필살기!) 이거 아주 심각하다. 대전 중구에서 시작된 향정신성 야구가 급속도로 유포되고 있다. 좀 쉬어야 할 일요일 밤에도 늦게까지 상영을 멈추지 않는다. 다음날 출근해야 할 직장인들, 학교 가야할 애들까지도 도대체 헤어나올 수가 없다. 심장을 터질듯하게 하고, 비명과 알 수 없는 헛소리.. 야구 2015.05.18
정말 끊을 수 없는, 이글스의 중독 야구 언론에서도 많이 소개되었지만.. 그리고 어제의 포스팅에서 쥔장도 정비가 필요한 타이밍이라 언급했지만.. 우리 마리한화 이글스의 야구는 정말 끊을 수 없는 야구입니다.. ㅜㅡ(중독성이 너무 강해 ^^) 선두권 경쟁중인 두산 베어스를 맞이하여 원정에서 짜릿한 10 대 6 역전승을 일궈냈.. 야구 2015.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