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신년이 지나가고 정유년 새해가 열린지 17일이 지났건만..
새해 목표로 새운 것들이.. 여러 가지 핑계로 인하여.. 작심삼일은 커녕.. 작심일일도 유지 못하는 상황이구나..
어찌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내 자신에 이리도 관대한 것일까.. 나에게는 엄격해 질 수는 없는가???
오늘 하루도.. 이 글을 쓰기 전까지.. 에너지를 모두 발산하였는가?
머릿속에서 맴도는 무수한 변명거리들만 나열한채..
스스로 작아지고 있거나.. 문을 닫으려하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봤지만..ㅎㅎ
다시 해보는 거다..
담대해져보자.. 그러면 문은 열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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