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스톰 (De Storm, The Storm, 2009) 50년대에 있었던 홍수를 배경으로 한 네덜란드산 재난영화인데 가끔 등장하는 초현실적인 풍경은 인상적이지만.. 재난 영화와는 거리가 먼....이산가족....아이찾기...지루한...이런 단어가 떠오릅니다.. (이후 네덜란드 정부는 40여년 동안 델타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영화는 재난을 당한.. 영화 2016.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