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만화같은 야신 김성근 감독님의 일화(당근과 채직) 이상훈 “너만 예외로 인정할 수 없다” 김성근 감독은 과거 최향남의 SK 와이번스(이하 SK) 입단을 거절했다. 그의 자유분방한 성격 때문이었다. 그만큼 선수의 성격에 주의를 기울이다 보니 그가 과거 LG 트윈스(이하 LG) 감독 시절 선수로 있던 이상훈과 어떤 관계를 설정할 것인가에 대.. 야구 2015.05.12
KT는 보약 시리즈? 반등한 KT는 이제 사약 시리즈 우리 마리한화 이글스가 보약 시리즈라 여기던 막내구단 KT에 2승 1패로 뒤지면서 주중 3연전을 마감했습니다. 무엇보다 "올라올 타이밍의 KT와 맞붙는 것이 부담스럽다!" 김성근 감독님의 말씀이 와 닿는군요.. (많은 팬들 사이에 야신 김성근 감독님의 유일한 약점이.. 데이터가 없는 팀, .. 야구 2015.05.08
'공동 4위' 한화, SK 꺾고 첫 3연승+738일만의 3연전 스윕~~~~ 우리~ 마리한화 이글스가 스크를 꺾고 시즌 첫 3연승과 시리즈 스윕에 성공했다. 이제 공동 4위다. 26일 오늘 슼과의 시즌 3번째 맞대결서 5-4 한 점 차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시즌 첫 3연승과 시리즈 스윕에 성공한 마리한화는 시즌 전적 12승 10패를 기록, 3연패에 빠진 SK(12승 10패)와 공.. 야구 2015.04.26
이동걸 9년만의 데뷔승 이동걸은 2007년 신인드래프트 2차 7라운드 52순위로 삼성에 입단했다. 그러나 보여준 게 없었다. 2013시즌이 끝난 뒤 2차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2순위로 한화의 부름을 받았다. 삼성의 보호선수 명단에 들지 못했다. 2013년까지 1군 4시즌 통산 14경기에서 1홀드 평균자책점 6.41에 그쳤다. 삼성.. 야구 2015.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