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을 때 비로소 들리는 것 부단히 들려오는 이 섬세한 소리를 들어보라. 이것이 바로 침묵이다. 아무 소리도 들려오지 않을 때 비로소 들리는 것에 귀를 기울여 보라. (시인 폴 발레리) - 알랭 코르뱅의《침묵의 예술》중에서 - 단상 2017.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