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이닝 125구' 카스티요, 열흘 동안 263구 던졌다 혹사의 끝은 어디인가(사진=한화) [엠스플뉴스] 한화 이글스 외국인 투수 파비오 카스티요가 개인 한 경기 최다투구인 125구를 던졌다. 최근 열흘 동안 던진 공만 263개. 하지만 4.2이닝 동안 5실점하고 5-5 동점에서 마운드를 내려가 승리와는 인연을 맺지 못했다. 플러스: 카스티요는 9월 6일.. 야구 2016.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