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원 관중과 퇴진 시위.. 냉정과 열정 사이 한밭벌 [스타뉴스 대전=김우종 기자] 미국 토미 라소다 감독은 '1년 중 가장 슬픈 날은 야구가 끝나는 날이다'라는 말을 남겼다. 2016년 한화 이글스 팬들에게는 이날이 가장 슬픈 날이었다. 하지만 분위기는 정반대로 축제 분위기. 올 한 해 한화 팬들과 함께 호흡하고 뛰었던 2016년 한화 야구가 막.. 야구 2016.10.08
한화의 반등? 미안하지만 가능성 낮다 [주장] 수렁 속 한화에 필요한 건 순위싸움보다 팀 운영 정상화 [오마이뉴스 글:이준목, 편집:이승훈]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2016시즌 30경기를 치른 현재 단 8승(22패)만을 거뒀다. 승률은 2할6푼7리, 한화를 제외하면 3할대 승률을 기록 중인 팀도 없다. 시즌 일정의 약 1/5 정도를 소화한 시.. 야구 2016.05.10
[김대호의 야구생각] 누가 한화를 이 지경으로 만들었나.. 며칠 전 한화 이글스에서 고위직을 지낸 한 인사로부터 전화가 왔다. “울화통이 터져 한화 경기를 볼 수가 없습니다. 한화를 이 지경으로 만든 사람들을 찾아내 책임을 물어 주십시오.” 그는 통화 내내 화를 삭히지 못하고 거친 숨을 몰아쉬었다. 그는 한화가 현재 뿐 아니라 미래도 없.. 야구 2016.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