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디스 민즈 워 (This Means War, 2012)

Doctrine_Dark 2015. 5. 24. 12:34












디스 민즈 워 (2012)

This Means War 
8
감독
맥지
출연
리즈 위더스푼, 크리스 파인, 톰 하디, 로라 밴더부트, 틸 슈바이거
정보
액션, 코미디, 로맨스/멜로 | 미국 | 97 분 | 2012-02-29
글쓴이 평점  










영화는 두 요원의 활약(?)으로 눈이 즐겁게 시작된다

절친의 두 요원...

서로를 믿고 의지하며 구한다

 

그리고 로렌의 상황...

옛남친을 만나 비참한 상황을 겪는다

친구에게 토로하고 친구는 인터넷 사이트에 로렌의 프로필을 올려버린다

 

그리고 두 요원 중 터크도 외로움에 지칠즈음 tv광고를 보고 그 인터넷사이트에 가입한다

그리고 만남을 갖기로 한다

하지만 친구인 프랭클린은 데이트를 못한 터크를 걱정하고 그의 첫 만남을 200미터 거리에서 돕기로 한다

 

그리하여 터크와 로렌이 만남을 갖게 된다

둘의 다정한 호감을 갖는 데이트 이후...

로렌과 프랭클린이 비디오가게에서 우연히 만난다

로렌은 바람둥이로 보고 프랭클린을 퇴짜놓지만 승부근성이 발휘되는듯 하다

이렇게 세주인공의 만남이 시작된다

절친 두 남자에게 한 여자...


이건 정말 전쟁이다

 

이 영화는 정말 아이디어가 뛰어나진 않지만 괜찮은 듯 하다

먼저 남녀 모두를 공략가능하다

보통 영화하면 모두를 공략하기가 어렵다

여자들은 로맨틱 코미디를 더 선호하고...

남자들은 액션을 선호한다는 편견이 있다

둘의 공존은 힘들다

하지만 이 영화에선 가능하다

이게 첫번째 포인트다

여자들에겐 데이트용으로 좋고 남자들은 액션도 즐기고 여친의 눈치도 안봐도 된다

 

두번째 남녀의 로망이 이루어진다

먼저 로맨틱한 데이트...

터크와 프랭클린과 로렌이 데이트를 한다

그녀에게 더 잘 보여 선택받기 위해 이 남자들 국가기관의 힘을 빌린다

그러면서 로렌을 아니 여자들을 아주 즐겁게 한다

특히 눈에 가는 건 서커스장 데이트...

돈만 있다면 능력이 된다면 나도 해주고 싶다는 욕심이 든다

그리고 클림트의 진품 명화 바로 앞에서 즐기기...

남자들에겐 바로 첩보요원이 되어 액션을 즐기는 것이다

실재에선 불가능하기에 눈으로라도...

오프닝의 빌딩격투씬이나...

엔딩의 대결이나...

거대한 스케일의 규모는 아니지만 충분히 즐길만하다

남녀 모두를 만족시킬만하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