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이닝 125구' 카스티요, 열흘 동안 263구 던졌다 혹사의 끝은 어디인가(사진=한화) [엠스플뉴스] 한화 이글스 외국인 투수 파비오 카스티요가 개인 한 경기 최다투구인 125구를 던졌다. 최근 열흘 동안 던진 공만 263개. 하지만 4.2이닝 동안 5실점하고 5-5 동점에서 마운드를 내려가 승리와는 인연을 맺지 못했다. 플러스: 카스티요는 9월 6일.. 야구 2016.09.23
[전수은의 포커스in] 한화, 이제 '김성근 야구'와 결별할 때다 김성근 한화 감독의 2년간의 실험은 성공으로 이어지지 못했다(사진=한화) [엠스플뉴스] 2016년 9월 20일. 이날 대전구장에선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전반기 종료 시점만 해도 각각 리그 7, 8위였던 두 팀이었다. 그러나 두 달이 지난 후, LG가 리그 4위 자리를 사실상 확정 .. 야구 2016.09.23
[탐사보도] 한화 송창식, 팔꿈치 통증으로 일본행 한화의 마지막 보루였던 송창식. 그도 아프다(사진=엠스플뉴스 알렉스 김) [엠스플뉴스] 한화 이글스 '최후의 보루'가 무너졌다. 우완 구원투수 송창식이 부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화 투수들의 잔혹한 부상 도미노가 끝을 모른 채 줄을 잇고 있다. 한화 사정에 정통한 관계자는 엠스플뉴.. 카테고리 없음 2016.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