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밀턴 (Hamilton - I nationens intresse , 2012) 스웨덴식 첩보 액션 스릴러 영화 (솔직히 스웨덴 영화를 많이 보지 못해 이게 스웨덴을 대표하는 영화인지 모르겠는데요.;; "밀레니엄"시리즈, "렛미인" 등 지금껏 알게 모르게 본 스웨덴 영화는 사실 몇편 안될것 같네요.) 하지만 이렇게 감상평을 쓰는 것을 보면 개인적으로는 스웨덴 영.. 영화 2016.02.15
해결사 (Troubleshooter, 2010) 설경구 라는 배우가 아깝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 영화 자체는 재미있어 스피디한 전개와 조연들의 훌륭한 연기 박진감 넘치는 연출.. 그런데 스토리 전개가 개판이다.. 감독이 대체 뭔 생각을 가졋는지 모르겠지만 연출 기교에만 신경을 썻는지 더럽게 불친절 하다는 말씀.. 악역.. 영화 2016.02.15
아스널의 전면 비(非)잉글랜드화, 시대의 흐름일까 시대의 독배일까? 2005년 2월22일 바이에른 뮌헨과의 챔스 경기에 나선 아스널의 다국적군단 >>> 벵거와 아스널이 11년 전 오늘 쓴 역사 꼭 11년 전 오늘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역사에 한 획이 그어진 날이다. 경기 출전 명단의 전부가 비(非)잉글랜드 선수로만 채워진 최초의 경기가 치러진 날이었다.. 축구 2016.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