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서도 많이 소개되었지만.. 그리고 어제의 포스팅에서 쥔장도 정비가 필요한 타이밍이라 언급했지만..
우리 마리한화 이글스의 야구는 정말 끊을 수 없는 야구입니다.. ㅜㅡ(중독성이 너무 강해 ^^)
선두권 경쟁중인 두산 베어스를 맞이하여 원정에서 짜릿한 10 대 6 역전승을 일궈냈네요~
아래는 '야친'에 달린 기억에 남는 댓글을 몇 개 소개하고자 합니다.
전화국에서 뺨 맞고, 웅담빼먹는 이글스!
보약인줄 알고 마신 사약! 웅담으로 속풀이~
대전에서 사약마시고, 서울가서 곰탕으로 몸보신!
가끔 심심하거나 기운없을때, 야친이나 인터넷 댓글을 보면 빵~ 터질때가 많습니다.
네티즌들의 기발한(?) 아이디어와 언어 유희가 저를 즐겁게 해주더군요..
어제 경기를 보고는 역시 '야신'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기회가 된다면.. 김성근 감독님께 보약이라도 한 재 지어드리고 싶네요!
P.S. i. 어제 이적생 이종환 선수의 활약 굿~이었습니다. 앞으로 더 좋은 활약 부탁드립니다!
ii. 권혁선수는 '야신 버프', '야신의 속삭임'을 받아 구속, 구위, 자신감이 상승하더군요~ 권혁 선수도 화이팅!ㅋ
'야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디오 판독도 소용없는 오심 제조기 박근영 심판, 그리고 KBO (0) | 2015.05.13 |
---|---|
마치 만화같은 야신 김성근 감독님의 일화(당근과 채직) (0) | 2015.05.12 |
KT는 보약 시리즈? 반등한 KT는 이제 사약 시리즈 (0) | 2015.05.08 |
일 잘하는 갓런트(?), 마리한화 이글스 프런트! (0) | 2015.05.06 |
김성근, 왜 SK보다 '한화 감독'이 잘 어울릴까 (0) | 2015.04.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