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의 출연이 어쩌면.. 신의 한 수 였을지도..
영화의 후폭풍이.. 보아로 인해 욕을 덜 먹는 느낌이다..
쥔장은 보아의 연기가 심할 정도로.. 어색하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가수출신들 특유의 표정연기나.. 배우톤은 절대 안나오는 점은 불편했다!
그리고 영화 설정상 메리트있는 역할인데.. 잘 살리지 못한듯하다. 분명 캐스팅 미스!
영화의 전개, 설정, 시나리오, 연출 다 맘에 안들었다.
너무 억지스러워 지칠정도였음..
짜맞추는 전개는 후반부로 갈수록 화가 났다.
말도 안되는 가족애나 진짜 좀비 같았던 액션신들..
진지한 장면에서 몰입하려들면.. 나오는 코미디들.. 짜증 이빠이~
다만 톡특한 촬영기법이나 신하균의 열연은 감탄스러웠다.
시놉시스는 좋았지만.. 편집의 실패가 아니었나 생각한다.
보아로 인해 덜 욕먹는 영화!
쥔장의 평점은 3점 되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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