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 캠프 시리즈는 이번이 처음이라.. 이전 시리즈까지 포함해서 이야기 하기는 그렇지만..
다들 보다가 화가나서 삭제를 하셨는지..
블로그의 평도 별로 없더군요..
좋다는 평은 차지하고, 악평도 거의 없음.. 다들 무관심하신듯..
제가 스포일러는 잘 안하는 편이지만..
수많은 호러 영화를 보신 블로거중에서도 쓰레기급이라 치부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걍 스포를 쏴보겠습니다.
그러니까 남주인공이 기형아 쓰리핑거가문의 마지막 후손이였구나...
게다가 핑거일가가 이렇게 엄청 큰 호텔을 소유하고 있었다니.. 놀랍군
근데 그건 그렇고 쓰리핑거와 핑거 일가 기형가족들의 살육행위가
이렇게 무자비하고 무자비할 줄이야...
생존자가 있길 바랬지만 안타깝게도 생존자는 없음..
그나마 남주인공의 여친이 남주인공에 의해 겨우 살려니 했는데 그 여친마저
핑거가문임을 받아들인 남주인공(그 남주인공도 처음에 그저 친척한테 호텔을 물려받는 정도만 알고 있었을 뿐 살육을 즐기는 핑거가문의 후손이란걸 늦게 알게 된다)배신으로 죽게 됨..
근데 현대무기로 무장한 쉐리프(지역 보안관)나 경찰들이 핑거들을 다 처치할 수 있을거 같지만 거의 핑거들의 무대인 숲속이 변수...
경찰 특공대가 와도 고전할 수도..
주 방위군이라면?? 흠... 핑거들을 다 처치할 수 있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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